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레이시아 항공 370편 실종 사건 (문단 편집) === [[말레이시아]] 당국의 [[주술사]] 기용 === [[파일:/image/001/2014/03/13/PAP20140312137701034_P2_59_20140314115207.jpg]] [[파일:/image/020/2014/03/14/61697520.1_59_20140314075002.jpg]] [[3월 10일]] 말레이시아 당국이(총리 주도로) 현재 비행기의 여부를 알아낸답시고 50년 경력의 전문 [[주술사]]를 불러 사건을 알아내게끔 했다. 이 주술사는 말레이시아 당국에 자주 기용된 경력이 있다고 한다. 말레이시아 고위관직층이나 부유층 사이에서 몇 천만 원 ~ 몇 억대씩 돈을 받고 점을 치거나 주술을 행했다고 한다. 이 전문 주술사 "이브라함 마트 진"(예명은 "라자 보모"라고 한다)은 자신이 데려온 세 명의 제자와 함께 의식을 올리며 기묘한 방식들로 주술의식을 행했다. 코코넛을 부딪히며 주문을 외우고 노 저으며 물 퍼내는 시늉을 하고, 막대기 두개를 들고 망원경 같이 보는 시늉을 하고 그 옆에선 낚싯대에 매달린 통발 같은 것을 비행기 동체라 하고 "비행기는 아직 날고 있든가, 바다에 추락했든가 둘 중 하나다" 라는 [[http://wikibbs.net/remember/185468|황당무계한 발언을 했다.]] 이런 미신은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이슬람권에서는 사형까지 가능한 미신 숭배가 된다. [[이슬람]]이 동남아시아로 전해진 후 원래의 토속신앙과 결합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코타키나발루 지진 때도 지역 무슬림 성직자들이 이게 다 외국인들이 우루루 몰려와 성스러운 산에서 지랄발광을 떨어 산신령이 노해서 생긴 거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다른 나라가 갖은 방법을 동원하고 구조와 수색에 힘을 기울이던 와중에 정작 이렇게 말도 안 되는 방법으로 대처한 말레이시아 정부 때문에 오히려 실종자들의 가족들은 분노를 금치 못했다. 그래서 몇몇 양덕들은 이렇게 실종자의 가족들을 구체적으로 도와줄 생각도 하지 않고 사고가 났음에도 수색작업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 말레이시아 정부를 비판하는 의미로 패러디한 사진들을 올리기도 했다. [[http://youtu.be/AAdvSZGZX54|영상]], [[http://youtu.be/EHlf9-6LbZ8|노래]] 갑자기 뜬금없이 일본 제국 노래가 나오긴 하는데 이 노래는 말레이시아의 코미디 영화 Laksamana Do Re Mi(1972)에 등장한 패러디 [[애국행진곡]]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6CZtsCOREIg|#]] 중간에 가사와 음정이 모두 바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